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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우리의 필수템인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방법과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차이점 및 어떤 것들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타입별로 자외선 차단제도 잘 선택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이 글을 쭉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종류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뉘게 되는데
유기자차 선크림은 벤조페논, 옥시벤존, 아보벤존과 같이 화학적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며
다음으로 무기자차는 티타늄다이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와 같은 성분으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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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때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보시는 SPF와 PA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PF와 PA란
SPF는 자외선B(UVB)의 차단율을 나타내는 것이며 PA는 자외선A(UVA)의 차단율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여기서 자외선A는 지구 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노화의 주범입니다.
자외선 B는 자외선A에 비해 양은 적지만 기미, 주근깨를 유발하기 때문에 자외선 A, B 모두 막아주는 자외선차단제를 잘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수 | 차단율 |
SPF 15 | 93% |
SPF 30 | 97% |
SPF 50 | 98% |
SPF 100 | 99% |
지수 | 차단율 |
PA+ | 50 ~ 74% |
PA++ | 75 ~ 84% |
PA+++ | 87 ~ 92% |
PA++++ | 93% |
SPF나 PA 모두 숫자가 높아지거나 +가 많아질수록 자외선 차단의 효과가 커지며 현재 우리나라는 SPF100은 표기하지 않으며 50 이상일 경우 SPF+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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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의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고르는 방법은?
선크림을 고르실 때 가장 고려해보셔야 하는게 본인이 어디서 활동하는지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만약 본인은 실내활동이 많다면 SPF 15 ~ 30 정도, PA++ 정도 선택하시면 되고 야외활동으로 인해 자외선에 오래 노출이 된다면 SPF 50 이상, PA+++ 이상 사용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체
1. 유기자차
화학적 물질로 이루어진 유기자차는 따가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기자차는 발림성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해보시고 내 피부에 잘 맞는지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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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기자차
무기자차는 물리적물질로 피부에 보호막을 입혀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유기자차에 비해 자극이 없고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지만 발림성이 좋지 않고 백탁현상이 있으므로 사용하시는데 참고하세요. 그리고 무기자차 선크림을 바르셨다면 세안 시 꼭 클렌징오일과 약알칼리성 폼클렌징을 통해 2중 세안을 하셔야 깨끗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어느정도의 양을 발라야 하는지 참 헷갈리는데요. 의사들이 말하는 바로는 엄지 손가락만큼 바르라고 하지만 한 번에 바르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으로는 틈틈이 나눠서 바르는 겁니다. 아침에 스킨케어 후 손가락 한마디만큼 바르고 또 시간 나면 바르고 노출되는 부위는 다 발라주시는 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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