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마도 배편 예매 시간표 요금 완전 정리

부산에서 출발해 단 1시간이면 도착하는 해외, 대마도! 요즘은 시간 없다고 여행 못 간다는 말은 옛말이죠. 배편만 예약하면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쓰시마 섬, 알고 보니 이렇게 쉬운 거였네요. 대마도 배편 정보, 예약 꿀팁, 입국 준비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너무 늦게 예매하시면 좌석이 없을 수 있으니 빠르게 예매하세요.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거리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배로 단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나가사키현에 속한 대마도(쓰시마)는 제주도보다 더 가까운 일본 여행지로, 단기 일정의 해외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마도는 크게 두 개의 항구, 히타카츠항과 이즈하라항으로 나뉘며, 각 항구의 특징에 따라 여행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요.

 

항구별 특징과 선택 포인트

히타카츠항: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로 당일치기 여행에 최적화
이즈하라항: 대마도 남부 중심지로 숙박과 관광 인프라가 풍부

여행 목적에 따라 아래 표를 참고해 항구를 선택해 보세요!

 

항구명	위치	소요 시간	주요 특징	추천 여행 유형
히타카츠	대마도 북부	1시간 10~30분	가장 빠른 배편, 자연 중심 관광	당일치기, 힐링여행
이즈하라	대마도 남부	2시간 30분 내외	역사 유적, 숙박시설 다양	1박 2일 이상 여유여행

부산 대마도 배편 종류와 시간

현재 부산에서 대마도로 운항하는 배편은 총 3종류로, 각 선사의 스케줄과 특징이 다릅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선택하세요.

 

배편명	운항 노선	운항 빈도	소요 시간	추천 대상
니나호 (스타라인)	부산 ↔ 히타카츠	주 6회 (금 제외)	1시간 30분	쾌적한 좌석, 멀미 민감자
쓰시마링크호 (팬스타)	부산 ↔ 히타카츠 / 이즈하라	매일 1~2회	히타카츠 1시간 10분 이즈하라 2시간~3시간	빠른 이동 선호자
씨플라워호 (대아고속해운)	부산 ↔ 히타카츠 / 이즈하라	격일 운항	히타카츠 1시간 25분 이즈하라 2시간 25분	멀미에 민감, 좌석 선호

 

 

 

 

입국 준비와 여행 팁

 

대마도는 해외여행입니다!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입국 절차가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 일본 입국: 비짓재팬(Visit Japan) 웹 등록 필수
• 한국 귀국: 여권, 세관 신고서 준비
• 필수 준비물: 여권, 엔화, 유심 또는 eSIM, 간단한 짐

 

도보와 택시, 대중교통을 적절히 활용해 당일치기 여행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히타카츠, 역사와 쇼핑을 원한다면 이즈하라로 떠나보세요!

Q&A

Q1. 대마도 여행은 여권이 꼭 필요한가요?

네, 대마도도 일본 땅이므로 여권은 필수입니다. 여권 유효기간도 확인하세요.

 

Q2.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여행 가능한가요?

부산에서 히타카츠까지는 1시간 남짓, 오전에 출발해 저녁에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이 가능합니다.

 

Q3.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각 선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 가능합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빠르게 마감되니 서두르세요.

 

Q4. 면세 쇼핑도 가능한가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면세점이 있어 출국 전 면세 쇼핑도 즐길 수 있어요.

 

Q5. 뱃멀미가 심한데 괜찮을까요?

씨플라워호처럼 멀미에 민감한 승객을 고려한 배편도 있으니 해당 선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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